대한축구협회 신임 노조위원장에 김용수 경기지원팀장

【서울=뉴시스】김용수 대한축구협회 신임 노조위원장.(사진=대한축구협회 노동조합 제공) )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대한축구협회 노동조합은 지난 23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용수 전 사무국장을 제7대 노조위원장으로 추대했다.

 김 위원장은 중앙대를 졸업하고 2002년 대한축구협회에 입사, 홍보실을 거쳐 현재 경기운영실 경기지원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 위원장은 "공부와 절제, 그리고 성찰하는 집행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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