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경북지방우정청은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제19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1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06.01.(사진=경북지방우정청 제공) [e-mail]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경북지방우정청은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제19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1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등학생이며, 작품 주제는 우체국예금보험, 우표, 편지 등 우체국 또는 사랑·행복과 관련 내용이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은 우정사업본부나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접수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21일까지 가까운 우체국에 그림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는 8월 1일 우정사업본부와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2명, 최우수상 10명, 우수상 20명, 장려상 100명 등 총 2132명이며,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눠 심사한다.

 대상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상장과 장학금 100만원, 최우수상은 우정사업본부장 상장과 장학금 50만원, 우수상과 장려상은 우정공무원교육원장(지방우정청장) 상장과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기념메달과 기념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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