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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우정청 '사랑의 동전 모으기' 성금 전달

등록 2017.07.25 18: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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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경북지방우정청은 대구·경북 지역 385개 우체국 창구를 통해 모금한 ‘우체국 사랑의 동전 모으기’ 성금을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2017.07.25. (사진=경북지방우정청 제공)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경북지방우정청은 대구·경북 지역 385개 우체국 창구를 통해 모금한 ‘우체국 사랑의 동전 모으기’ 성금을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2017.07.25. (사진=경북지방우정청 제공)[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경북지방우정청은 대구·경북 지역 385개 창구를 통해 모금한 '우체국 사랑의 동전 모으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북지방우정청은 5년 동안 10차례 걸쳐 8701만원의 성금을 모금,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전달한 모금비는 결식아동 급식비와 교육, 문화, 정서지원 사업비로 쓰인다.

 현재도 경북지방우정청은 우체국마다 하트모양의 저금통과 후원신청서를 두고 성금모금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구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경북지방우정청은 ▲복지관 홀몸어르신 생활용품 지원 ▲무료급식 ▲연중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보육원 아동 지원 등의 사업을 운영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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