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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컷, 2017 가을·겨울 컬렉션 선보여···광고캠페인도 공개

등록 2017.08.30 14: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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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컷, 2017 가을·겨울 컬렉션 선보여···광고캠페인도 공개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캐주얼 브랜드 지컷(g-cut)은 올 가을 낭만적인 도시 파리를 주제로 한 2017 가을·겨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컷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로맨틱하면서 자유분방한 느낌의 프렌치룩을 완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체크 패턴의 롱 코트와 트렌치 코트를 비롯해 사랑스러운 느낌의 리본 블라우스, 파리지엥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긴 기장의 원피스, 포근한 니트 등을 출시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코디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기 좋은 활용도 높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여성미와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프렌치룩을 완성할 수 있다.

퍼플, 레드오렌지, 아이보리 등 가을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출시된 리본 블라우스는 발목까지 닿을 듯한 긴 기장의 리본 디테일이 눈에 띈다.
 
하늘하늘한 쉬폰 소재의 리본은 묶어서 연출하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고, 풀어서 늘어뜨리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의 코트와 다운 점퍼, 원피스, 스커트 등을 통해 전체적으로 몸을 감싸고 흘러내리는 듯한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했다.

지컷은 이번 가을·겨울 컬렉션 출시와 함께 낭만의 도시 파리의 정취를 담은 광고캠페인을 공개한다.

세계적인 모델 줄리 후만스(Julie Hoomans), 엘리 에르텔(Ally Ertel)과 함께 파리의 상징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컷의 프렌치룩과 낭만적인 거리의 정취가 잘 어우러져 로맨틱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화보를 완성시켰다.

한편, 로맨틱한 파리를 느낄 수 있는 지컷의 2017년 가을·겨울 컬렉션은 전국 지컷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온라인 부티크 S.I.빌리지닷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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