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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정청, 부울경 집배원 50명 채용

등록 2017.10.16 10: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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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은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총 50명의 우정직공무원(집배원)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사진은 부산지방우정청 전경. 2017.10.16. (사진=부산우정청 제공)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은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총 50명의 우정직공무원(집배원)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사진은 부산지방우정청 전경. 2017.10.16. (사진=부산우정청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은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총 50명의 우정직공무원(집배원)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부산·울산·경남 거주자 중 18세 이상(199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며, 국가공무원법 제33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다.

또 1종 또는 2종 보통운전면허와 함께 2종 소형면허 또는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를 동시에 소지하고, 정보화관련 자격증 1개 이상, 우편물배달 또는 택배업무 1년 이상 경력이 있으면 응시가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오는 23~26일이며, 지역의 총괄우체국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우편 도착일 기준)하면 된다.

이번 우정직공무원(집배원) 경력경쟁채용시험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실시된다. 면접시험은 11월 11일 진행되고, 최종합격자는 11월 17일 발표된다.

최종 합격자는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우체국에서 근무하며, 우편물 수집과 배달관련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시험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부산우정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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