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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소식]세계평화나눔 문화축제 개최 등

등록 2017.10.21 13: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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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소식]세계평화나눔 문화축제 개최 등


【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세계평화나눔재단 문화축제 개최
 
 세계평화나눔재단 문화축제가 오는 23일 강원 화천에서 열린다.

 세계평화나눔재단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소헌영 이사장을 비롯해 세계평화소년 및 6·25전쟁 참전국 후손 등 40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23일 오전 10시 화천군청을 방문해 최문순 군수와 최진규 군의장을 만나 함께 화천군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용암초교로 이동한다.

 용암초교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에 참석한 후 7사단 병영식으로 점심식사 후 칠성전망대 견학 후 에티오피아 전적비에 참배하는 일정을 소화한다.

 세계평화나눔재단은 2000년부터 17년째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 어린이들을 초청해 소년 평화대사로 임명해오고 있다.

 재단은 지난해 6월 화천군과 업무협약을 한 데 이어 10월 참전국 후손들과 함께 칠성전망대와 전적비 등을 방문한 바 있다.

◇재난배상 책임보험 가입 홍보
 
 강원 화천군이 재난배상 책임보험 가입 집중 홍보에 나선다.

 21일 화천군에 따르면 올해 1월8일부터 시행돼 재난취약시설의 재난배상 책임보험이 의무화됨에 따라 대대적인 집중 홍보에 나선다.

 재난배상 책임보험은 재난취약시설이라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으로 화재, 폭발, 붕괴 등으로 인한 신체 또는 재산피해를 보상하는 제도이다.

 주요 가입대상 시설물은 1층에 위치한 100㎡ 이상 면적의 음식점(휴게음식점 포함), 숙박시설, 주유소, 15층 이하 아파트 등 19종 시설이다.

 가입 기한은 신규 시설의 경우 인·허가일로부터 30일로 기존 시설은 지난 7월까지가 보험가입기한이었으나, 올해 말까지 계도 기간(과태료 유예)을 운영한다.

 유예기간이 끝나는 내년 1월부터 미가입 기간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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