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호수길 나무인형 관광객들로부터 호평
【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11일 강원 횡성군은 구방호수 둘레길 곳곳에 이용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나무 벤치 7개소와 자작 나무인형 16개를 설치, 포토존을 조성했다.2017.12.11.(사진=횡성군청 제공)[email protected]
횡성군에 따르면 횡성호수길 제5구간인 구방호수길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폐목을 활용한 작은 화단 23개소를 조성하고 나비와 귀뚜라미 등 나무곤충 모형을 제작해 설치했다.
또 둘레길 곳곳에 이용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나무 벤치 7개소와 자작 나무인형 16개를 설치해 포토존을 조성했다.
구방호수길은 망향의 동산을 출발해 4.5km구간을 돌아보는 코스로, 산과 호수길이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호수풍광을 볼 수 있어 주중에도 관광버스를 이용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11일 강원 횡성군은 구방호수 둘레길 곳곳에 이용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나무 벤치 7개소와 자작 나무인형 16개를 설치, 포토존을 조성했다.2017.12.11.(사진=횡성군청 제공)[email protected]
군 관계자는 "자연친화적인 호수길을 조성해 횡성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힐링과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대한민국 명품 둘레길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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