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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댐 주변지역·상수원보호구역 내 주민지원사업 추진

등록 2018.01.18 18: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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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군청 청사 전경)

(강원도 횡성군청 청사 전경)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올해 횡성댐 주변지역 및 상수원보호구역 지원사업을 위해 예산 13억7400만원을 투입해 주민소득증대 및 복지증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횡성댐 주변지역 및 상수원보호구역 지원사업은 댐건설 및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한 인구유출, 지역경제 침체, 각종 행위규제 등 상대적 불이익 해소를 추진한다.

군은 횡성댐 주변지역 갑천면 3개리, 청일면 9개리, 공근면 7개리를 대상으로 4억8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횡성댐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갑천면 8개리(중금리, 구방1, 2리, 포동1, 2리, 화전리, 매일리, 대관대리)를 대상으로 6억9100만원, 원주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 횡성읍 모평리에 2억300만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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