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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기업애로사항 해결하는 기업희망드림서비스

등록 2018.01.22 11: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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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소기업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해주는 '기업희망드림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업희망드림서비스는 기업희망드림창구, 기업 현장방문, 기업 애로사항 신청 원스톱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소기업을 지원한다.

 기업희망드림창구는 지역경제과 내에 전담직원 1명을 두고 ▲소상공인 기업애로 상담 및 맞춤형 솔루션 지원 ▲소상공인 창업과 경영개선을 위한 정보제공, 교육, 상담 ▲기술개발 지원 및 업종간의 교류 지원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 입주 상담 등 업무를 맡는다.

 방문 상담은 골목상권 소상공인·소기업 위주로 구가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사업이다. 주 1회 기업희망드림서비스 담당직원과 규제개혁 담당 직원이 소상공인·소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경영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기업경영과 관련해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있으면 영등포구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하거나 구청 홈페이지, 전화(02-2670-3423),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지역 내 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제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영등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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