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경북지방우정청 이건호 청장, 소포구분 작업 체험 등
경북우정청 집중국체험.
경북지방우정청은 이건호 청장(청장 직무대리)이 지난 30일 포항우편집중국에서 소포구분 단계별 작업을 체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청장은 이날 집배팀별 구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팀별구분 업무 프로세스를 파악하고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특히 집배원의 부하 경감을 위한 집중국의 다양한 프로세스 개선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주 52시간 근무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엑스코, 인문도서 기부 300만원 기탁
엑스코는 대구시교육청에 인문도서 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북구 동평중의 인문도서 구매비로 사용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인문도서 기부운동은 지난해까지 총 11억 1000만 원을 모금해 848개 학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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