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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이혜영, 드라마 '무법 변호사' 합류

등록 2018.03.16 15: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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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이혜영, 드라마 '무법 변호사' 합류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최민수(56)와 이혜영(56)이 케이블 채널 tvN 새 주말드라마 '무법 변호사'(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에 합류했다.

 16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민수는 파렴치한 과거와 추악한 본색을 숨긴 채 야망을 위해 달리는 조폭 출신 재벌 '안오주'로, 이혜영은 법조계 안팎의 존경을 받는 판사이지만 권력을 이용해 남몰래 각종 사적 이권을 챙기는 악마 같은 여인 '차문숙'을 연기한다.

 최민수와 이혜영은 각각 전작 '죽어야 사는 남자' '마더'에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들었다. 앞서 이준기와 서예지가 출연을 확정한 '무법 변호사'는 법을 믿지 않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어머니 복수를 위해 정의의 법정에 서는 과정을 담는다.
 
 이번 작품은 '라이브' 후속으로 오는 5월께 방송 예정이다.

최민수·이혜영, 드라마 '무법 변호사'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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