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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왕대륙, 또 핑크빛 소문…본인들은 펄쩍

등록 2018.04.11 11: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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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한나

【서울=뉴시스】 강한나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영화배우 강한나(29)와 타이완 출신 스타 왕다루(27·王大陸)의 열애설이 재점화했다.중국어권 미디어는 최근 강한나와 왕다루가 중국의 수산물 시장에서 쇼핑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설을 다시 제기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4월 일본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돼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은 지인들과 함께 어울린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번에도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는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다. 이날도 다른 지인들이 함께 있었다. 지인들이 함께 놀다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두 사람이 장을 본 것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서울=뉴시스】 왕대륙, 영화 '나의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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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해 중국 드라마(鬼吹之牧野事)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강한나는 MBC TV '미스코리아', SBS TV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 드라마와 사극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등에 출연했다.

왕다루는 2016년 한국에서도 히트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감독 프랭키 첸)으로 아시아권 스타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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