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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박원순 서울시장

등록 2018.09.1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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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서울 도시재생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18.09.1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서울 도시재생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18.09.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원순 시장은 15일 오후 4시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8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개막식에 참석, 생산농가 대표들과 함께 1.7m '대박타기'를 한다. 상주 곶감, 금산 인삼, 영동 포도 등 14개 시·도의 대표 농수특산물이 담겨있는 대박을 가르며 풍요와 화합을 기원하는 행사다.
 
 2018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는 전국 14개 시·도, 120개 시·군 228개 농가가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 직거래 장터다. 15~18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명품 농수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박 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 농민, 풍물패 등과 강강술래에 참여한다. 이어 서울장터를 돌며 전국 각지에서 온 농민을 격려한다.

 이에 앞서 박 시장은 오후 2시 시장 집무실에서 시정 주요 현안에 관한 시민 제안과 민원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2018년 9월 시장과의 주말데이트'를 갖는다.

 박 시장은 목동아파트 1~3단지 용도지역 종 상향, 북한산힐스테이트 7차 아파트 정문 앞 교통신호기 설치, 강북지역 문화체육시설 확충 등 3개 안건을 놓고 시민 13명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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