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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한국지역난방공사 민관 노인일자리창출 업무협약

등록 2018.09.17 09: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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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는 17일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이 협력해 일자리 확대에 나섰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는 이날 실버카페 2개소 개소를 위한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김해시는 신규 노인일자리사업 개발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업무 등의 지원을 맡고,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는 사업개발비 지원과 홍보 등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지원 역할을 맡기로 했다.

 시는 지원금과 경남도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개발사업비 5000만원으로 실버카페 2개소를 올해 개소한다.

 운영은 김해시니어클럽에서 맡고, 12명의 어르신이 추가 채용된다.

 노형두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일자리창출에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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