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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중구 함월노인복지관, 밝은미래복지재단이 운영 등

등록 2018.09.20 16: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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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는 20일 구청장실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 정근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월노인복지관 위·수탁 협약'을 채결했다. 2018.09.20. (사진=울산시 중구 제공)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는 20일 구청장실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 정근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월노인복지관 위·수탁 협약'을 채결했다. 2018.09.20. (사진=울산시 중구 제공)[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함월노인복지관, 밝은미래복지재단이 운영

울산시 중구는 20일 밝은미래복지재단과 '함월노인복지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중구는 앞서 지난 7일 대학 교수와 사회복지관련 전문가 등 8명으로 '울산광역시 중구 함월노인복지관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을 수탁자로 선정했다.

함월노인복지관 수탁자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은 2004년도 설립 이후 문수실버복지관과 꿈마을지역아동센터 등 6개 복지시설을 운영하면서 사회복지사업의 다양한 경험을 갖췄다.

이번 선정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은 함월노인복지관의 향후 5개년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이 기간 동안 2억원의 재정적 지원을 자부담해 운영하겠다고 확약했다.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은 지난 2015년 개관한 함월노인복지관을 2018년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 5년간 함월노인복지관을 관리·운영하게 된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는 20일 중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민간인 2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구청장 공약 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2018.09.20. (사진=울산시 중구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는 20일 중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민간인 2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구청장 공약 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2018.09.20. (사진=울산시 중구 제공) [email protected]


◇민선7기 중구청장 공약 이행평가단 회의 개최

울산시 중구는 20일 구청 2층 중회의실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민간인 2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구청장 공약 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이행평가단 회의는 민선7기 중구청장 공약사항인 82개 사업에 대해 민간인 26명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이 검토와 토론을 거쳐 최종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 공약이행평가단은 ▲일자리를 주는 도시 ▲흥미로운 역사문화관광도시 ▲교육·복지의 기회를 주는 도시 ▲환경친화적 안전·생태도시 등 4개 분야의 총 82개 사업의 추진부서별 공약사항 세부실천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검토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이날 회의에서 82개 공약사항 가운데 30개 공약명을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단어로 순화하거나 사업 목적에 맞도록 변경하는 한편, 4개 공약에 대해서는 사업기간의 미도래 등의 사유로 제외시켰다.

이날 제외가 결정된 사업은 '전통다전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 '전통시장 투어버스 운영', '도심업그레이드(스카이워크 설치)', '산단 내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형 공공행복주택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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