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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미군전용 철도 주변 지역 '문화공간'으로 조성

등록 2018.11.12 16: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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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청 전경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청 전경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주한미군 K-55부대 정문 앞 신장동 일대를 중심으로 대규모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신장쇼핑몰을 가로지르는 미군철도변 개선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신장동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은 신장쇼핑몰이 위치한 313-25 일대로 10만7891 ㎢규모다.

시는 이달 안에 미군철도변 환경개선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한 뒤 내년 6월 착공할 계획이다.

시는 송탄역~신장근린공원 간 미군철도 800m구간에 벽화거리와 문화공간, 시민 휴게시설 등을 설치해 문화공간 및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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