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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주군의회, 올해 마지막 정례회 개회 등

등록 2018.11.14 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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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의회(의장 간정태)는 14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18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2018.11.14.(사진= 울주군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의회(의장 간정태)는 14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18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2018.11.14.(사진= 울주군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울주군의회, 올해 마지막 정례회 개회

 울산시 울주군의회(의장 간정태)는 14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18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다음달 20일까지 3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민선 7기 군정에 대한 첫 행정사무감사가(15일부터 9일간)가 실시된다.

 또 올해 당초 예산보다 12.9% 감소한 9411억원 규모의 2019년도 당초 예산안과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등 모두 20건의 안건을 처한다.

 ◇동구,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직원교육 실시

 울산시 동구는 14일 구청 5층 중강당에서 세외수입정보화 역량강화를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세외수입정보화사업단 김남기 차장이 강사로 나서 전국 모든 기관에서 사용 중인 세외수입정보시스템(eNIS) 프로그램의 다양한 기능과 운용 방법 등을 직접 시연했다.

 이날 김 차장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장점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사업단의 다양한 교육 계획 등을 설명하며 많은 이해와 관심을 당부했다.

 동구는 최근 어려운 지역경제로 인한 세수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세외수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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