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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4~8도'가끔 구름'…대기건조 화재 주의

등록 2019.01.21 08: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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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4~8도'가끔 구름'…대기건조 화재 주의

【전주=뉴시스】고석중 기자 = 21일 월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출근시간대 가시거리는 20㎞ 내외로 차량운행에 지장은 없겠다. 일출 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7시39분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9도~영하 3도로 전날보다 2~3도 낮겠고, 낮 최고 4~8도로 전날보다 3도께 높겠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기오염물질의 순환이 점차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단계가 유지되겠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 기상은 체감온도 '주의·관심', 동파가능지수 '낮음', 식중독 지수 '주의', 감기 지수 '높음', 뇌졸중 가능지수 '높음'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9시30분이고, 만조는 오후 3시29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22일 화요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6도~영하 1도, 낮 최저 6~9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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