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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부산시-위워크 핀테크허브센터’ 7월말 개소 예정

등록 2019.04.16 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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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부산국제금융센터를 아시아 대표 핀테크 금융혁신 1번지로 조성하기 위해 ‘부산시-위워크(WeWork) 핀테크허브센터(가칭)’를 오는 7월 말 개소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현재 입주가 확정된 금융기술기업은 ㈜AI플랫폼, ㈜페이오티, ㈜훈e소프트 등 총 19개사이며, 입주를 고려하고 있는 기업도 15개사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부산국제금융센터에만 제공되는 법인세·소득세 면제 등 특별한 세제혜택과 부산시의 임대료 지원 제도 등에 따라, 내년까지 스타트업을 포함한 50개사의 입주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부산복지개발원·기장군보건소· MOU체결

 (재)부산복지개발원과 부산사회서비스지원단은 16일 기장군보건소와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임산부 정신건강증진사업인 ‘마음어부바’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고 ‘마음어부바’사업은 산후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 산후우울증 검사·상담·교육을 진행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사업 이용자와 일반 임산부의 정신건강증진에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사업은 주민등록 거주지 보건소에 신청할 수 있고, 임산부 정신건강증진사업은 기장군정신건강증신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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