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주관 '대전·세종·충남지역 총장협의회' 열려

【대전=뉴시스】 올 전반기 '대전·세종·충남지역 총장협의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밭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16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올 전반기 '대전·세종·충남지역 총장협의회'를 주관했다.

이날 23개 회원대학 총장들이 참석, 지역 대학 현안 정책을 토론했다.

 또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관을 초청, 대학가 관심사인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방향 및 대학기관평가인증 일원화, 지방대학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이 협의회는 한밭대 등 지역 4년제 28개 대학이 회원사로 지역대학간 협력 강화와 대학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밭대 최병욱 총장이 수석회장으로,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이 공동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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