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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원도당, 강릉폭발사고 희생자 애도

등록 2019.05.24 13: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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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강릉소방서 소방관들이 23일 오후 6시22분께 강릉시 대전동 과학산업단지에서 수소탱크 폭발사고가 발생한 재단법인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공장(2)에서 부상자 등을 찾고 있다. (사진=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2019.05.23. photo@newsis.com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강릉소방서 소방관들이 23일 오후 6시22분께 강릉시 대전동 과학산업단지에서 수소탱크 폭발사고가 발생한 재단법인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공장(2)에서 부상자 등을 찾고 있다. (사진=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2019.05.23.  photo@newsis.com

【춘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정의당 강원도당은 24일 강릉에서 전날 수소탱크 폭발사고로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자 분들의 신속한 회복을 바라며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애도했다.
 
강원도당은 성명에서 "지난 4월 영동권의 산불과 지진으로 놀란 마음이 진정되기도 전에 또다시 대형사고가 발생해 마음이 무겁고 특히 인명피해도 심각하게 발생해 더욱 안타깝다"면서 "이번 사고의 원인이 철저하게 밝혀져 또다시 이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원도당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사고 현장 수습과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붕괴와 같은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작업하시는 분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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