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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 최우선'…전주기상지청, 여름철 방재 기상업무협의회

등록 2019.05.24 14: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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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기상지청은 24일 지청 대회의실에서 전북지역 방재업무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름철 방재 기상업무협의회'를 열었다.2019.05.24.(사진=전주기상지청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기상지청은 24일 지청 대회의실에서 전북지역 방재업무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름철 방재 기상업무협의회'를 열었다.2019.05.24.(사진=전주기상지청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기상지청은 24일 지청 대회의실에서 전북지역 방재업무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름철 방재 기상업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폭염, 호우, 태풍 등 여름철 위험 기상으로부터 지역의 기상재해 최소화와 방재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올 여름철 기상 전망과 방재 기상 대책을 설명하고, 참석 기관 간 여름철 방재 대책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정규 서비스되는 '폭염 영향예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지난해 폭염 피해를 거울삼아 올여름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방재업무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국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신념으로 방재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방재 기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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