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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신라대, 산학협력 교육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등

등록 2019.05.24 16: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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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신라대는 24일 부산 롯데호텔 41층 에메랄드룸과 피콕룸에서 '2019년 LINC+ 산학협력 교육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2019.05.24. (사진=신라대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 신라대는 24일 부산 롯데호텔 41층 에메랄드룸과 피콕룸에서 '2019년 LINC+ 산학협력 교육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2019.05.24. (사진=신라대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신라대는 24일 부산 롯데호텔 41층 에메랄드룸과 피콕룸에서 '2019년 LINC+ 산학협력 교육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신라대 LINC+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박태학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와 관련 교수, 산업체 관계자, 학생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차년도 사업 성과 보고와 3차년도사업 계획 소개, 신규 기업전문위원 위촉장 전달, 지역기업 맞춤형 국책사업 수주 전략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라대는 2017년 교육부 주관 LINC+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사업에 선정돼 1단계사업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2단계 사업에 진입했다.

올해부터 2022년 2월까지 3년간 이어지는 2단계 사업은 수산·가공식품 전문인력양성전공, 아웃도어 스포츠 디머스 인재양성전공, 스마트융합기계설계·생산관리전공 등 3개 사회맞춤형학과로 운영되며, 8개 관련학과 및 30개 협약기업이 공동으로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전략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서구, 구덕문화공원 닥종이전시장 개관

부산 서구는 구덕문화공원 다목적관에 닥종이전시장을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전시장에는 닥종이 공예가인 박봉덕 닥종이인형갤러리 관장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돼 있다.

또 전시장 1층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닥종이공예 체험교실(참가비 5000~1만원)도 운영된다.

◇북구, 체납자 예금압류 제2금융권 확대

부산 북구는 오는 6월부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예금압류를 제2금융권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체납자에 대한 예금압류는 제1금융권까지만 가능했지만, 신용정보기관인 NICE신용평가정보와 협약을 체결해 제2금융권인 단위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 3661개 지점을 대상으로 체납자 보유 계좌에 대한 압류 및 추심이 가능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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