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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목원대 산업디자인과 '창의발명대회' 총리상 등

등록 2019.11.10 1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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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목원대 산업디자인학과 김혜은, 최홍일, 유가희씨와 윤흥순 교수

왼쪽부터 목원대 산업디자인학과 김혜은, 최홍일, 유가희씨와 윤흥순 교수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는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최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열린 '대학창의발명대회'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허청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전국 123개대에서 5087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출품됐다.

산업디자인학과 김혜은, 유가희, 최홍일씨는 '서랍형 인체모형 구급함'으로 상을 받았고 산업디자인학과 윤흥순 교수는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각 서랍별로 용도에 맞는 의약품 등을 구비할 수 있도록 구급함을 구성하고, LED 조명과 돋보기를 상단 서랍에 설치, 노약자 등이 정확한 약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했다.

◇건양대 '산학협력 EXPO' 참가

건양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산학협력 EXPO'에 참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설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왼쪽부터 건양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정주현 부단장, 이규환 사업단장, 김승규 연구원, 강현식 사업운영팀장, 최재룡 연구원

왼쪽부터 건양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정주현 부단장, 이규환 사업단장, 김승규 연구원, 강현식 사업운영팀장, 최재룡 연구원

건양대는 대학 자율혁신을 통해 혁신 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위한 전공교육과 비교과 교육 등의 단계적 개발계획을 설명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작품 스마트 공기청정기 'UNION'을 직접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건양대 융합디자인학과는 '2017 IF디자인 어워드'와 '2018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작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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