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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40대 수능 감독교사 쓰러져 병원 이송

등록 2019.11.14 13: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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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40대 수능 감독교사 쓰러져 병원 이송


【부천=뉴시스】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의 한 시험장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감독교사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14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께 부천시 도당고등학교 시험장에서 수능 감독을 하던 교사 A(41)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어지럼증과 구토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해당교사가 어지럼증과 구토증상을 호소해 부천성모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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