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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20일 제196회 정례회

등록 2019.11.15 10: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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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20일 제196회 정례회


【김포=뉴시스】정일형 기자 = 김포시의회는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달 간 제196회 정례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2020년도 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규칙안 20건(의원발의 6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등 총 29개의 안건을 다룬다.

회기 첫날인 20일 1차 본회의에서는 정하영 시장의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 시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처리한다.

이어 21~28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출자 법인 등을 대상으로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29일부터 12월 2일까지는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12월 3~13일에는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상임위별 1차 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차 심사 ▲시정질문과 함께 2020년 예산·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16~17일에는 상임위별 제3회 추경예산안 1차 심사를,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3차 본회의를 열고 제3회 추경예산안 의결과 2019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 정례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신명순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을 다루는 만큼 집행기관의 업무 처리 실태를 면밀히 살펴보고, 상정안건에 대해선 꼼꼼히 심사해 시민의 복리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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