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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잡는 '바이러스파이터' 출시…벤처기업이 개발

등록 2020.02.11 15: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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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스테라피 대표 "사회경제적 피해 줄이는 데 보탬 됐으면"

[서울=뉴시스] 바이러스파이터를 현장에 살포하는 모습.(사진제공=벤처기업협회)

[서울=뉴시스] 바이러스파이터를 현장에 살포하는 모습.(사진제공=벤처기업협회)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공간멸균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인 스테라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없애는 '바이러스파이터'솔루션을 11일 출시했다.

 바이러스파이터는 과산화수소를 활용한 전문특허기술로 특정 공간의 생물학적 오염을 백만분의 일 이하 수준으로 제거한다. 특히 평균 한달 간 항균력을 유지해 바이러스 착상과 성장을 막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승재 대표는 “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확진자나 접촉자는 물론, 영세 상인들에게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며 “솔루션이 사회경제적 피해를 줄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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