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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어느덧 서른, 멋지게 나이 들고 싶다"

등록 2020.10.23 14: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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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이솜. (사진 = 데이즈드)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이솜. (사진 = 데이즈드)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정유나 캐릭터로 활약 중인 모델 겸 배우 이솜의 유니크한 새 화보가 공개됐다.

이솜은 매거진 '데이즈드' 11월호 화보를 통해 유연한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연출하며 컷마다 생동감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이솜은 1990년생으로 올해 31세다.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해 2년 뒤인 2010년 영화 '달콤한 인생'을 시작으로 연기에 발을 들였다. 이후 영화 '마담뺑덕', '좋아해줘', '소공녀',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서'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이번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솜은 "지금 제 나이가 서른 즈음이다. 20대보다는 어른스러워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어릴 때만큼 누군가에게 의지하기보다 혼자서 해결하려 하는 편이다. 멋있게 나이 들고 싶다"라는 심정을 전했다.
[서울=뉴시스] 배우 이솜. (사진 = 데이즈드)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이솜. (사진 = 데이즈드)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우 이솜. (사진 = 데이즈드)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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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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