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패럴스마트폰영화제 심사위원…24~27일 개최
[서울=뉴시스] 사진=대한민국페럴스마트폰영화제 제공. 2020.11.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신소율이 제3회 '2020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신소율은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영화 축제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며 "장애인 복지와 인식 개선을 위한 아주 뜻깊은 영화제다"고 관심을 독려헸다.
'2020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영화제'는 장애인들이 영화제 내 '패라르떼'라는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 교육을 받고 제작한 스마트폰 영화를 상영하는 행사다. 24일부터 27일까지 양천구 로운 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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