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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3년만에 '불후의 명곡' 하차…"앨범 준비 집중"

등록 2021.06.18 21: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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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불후의 명곡' 토스 대기실 MC 가수 김태우. (사진=KBS 제공) 2021.06.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불후의 명곡' 토스 대기실 MC 가수 김태우. (사진=KBS 제공) 2021.06.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가수 김태우가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하차한다.

'불후의 명곡' 토크 대기실 MC로 활약한 김태우는 26일 방송되는 ‘부부 아티스트 편 2부’를 이 프로그램을 떠난다.

김태우는 2018년 5월부터 3년간 '불후의 명곡'과 함께했다. MC와 동시에 경연자로도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그는 올해 앨범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하게 됐다.

마지막 녹화를 마친 김태우는 "매주 녹화할 때 놀이터 가는 기분으로 출근했었다. MC를 하며 가수로서의 변화도 줄 수 있을 만큼의 감동을 준 프로그램이다. 본업으로 돌아가 멋진 앨범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태우의 마지막 인사는 26일 오후 6시5분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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