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남자 양궁 대표팀' 금빛 질주에 환호

[서울=뉴시스] '2020 도쿄올림픽' 양궁 태극기 세레모니를 시청 중인 태연.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양궁 태극전사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26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양궁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양궁 대표팀의 모습이다.

이날 대한민국 남자 양궁 대표팀(오진혁, 김우진, 김제덕)은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꺾고 세트스코어 6-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이들은 '2016 리우 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 6일 신곡 '위켄드(Weekend)'를 발표했다.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며 남다른 패션 센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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