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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홍수현, 음원까지 낸 가수?…특급 라이브 공개

등록 2021.08.06 11: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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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백반기행’. 2021.08.06. (사진 =TV조선 ‘백반기행’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조선 ‘백반기행’. 2021.08.06. (사진 =TV조선 ‘백반기행’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배우 홍수현이 '현대판 공주' 비주얼을 뽐내며 ‘백반기행’에 등장했다.

6일 밤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홍수현과 고고한 백제 문화가 살아 숨쉬는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로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 식객 허영만과 홍수현은 공주와 부여 백반기행에서 '맛의 신세계'를 경험한다. 먼저 '부여'의 상징인 연꽃을 재배해 밥상을 차려내는 맛집으로 향한다. 연꽃과 계절 식재료로 차려진 20첩 밥상이 나오자 두 식객은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공주'에 위치한 역대급 가성비를 자랑하는 한 정육 식당도 발걸음 한다. 이곳의 메뉴는 한우에서 나오는 모든 부위를 맛볼 수 있는 '암소한우모둠' 단 하나다. 홍수현은 "너무 맛있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 홍수현의 특별한 과거(?)도 공개된다. 홍수현은 데뷔 21년 차 배우지만 2010년 '트레블러'라는 앨범을 발매했던 가수이기도 했던 것.

오직 ‘백반기행’을 위해 홍수현이 앨범 수록곡 '인 파리'를 깜짝 라이브로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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