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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9세 이하' 5.5% 특별금리 적금…4만계좌 한정

등록 2021.09.08 14: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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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고객

月 2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

신한은행, '29세 이하' 5.5% 특별금리 적금…4만계좌 한정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신한은행은 만 29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5.5% '헤이영 특별금리'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지 않은 1991년 이후 출생고객이 대상이다. '신한 마이홈 적금'을 신규 가입하면 기존 최고 연 2.2%에 우대 금리 3.3%포인트를 추가해 5.5% 금리를 제공한다. 지난 1일부터 12월 말까지 1인 1계좌 선착순 4만좌 한정이다.

신한 마이홈 적금은 기본금리 연 1.2%인 1년제 상품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한 당일에 한해 가입 가능하다. 월 2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헤이영 특별금리 이벤트를 기념해 가입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헤이영 특별금리 이벤트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고객들이 큰 사랑을 받으며 어느덧 3번째가 됐다"며 "20대, 미성년 고객의 내 집 마련과 목돈 마련을 동시에 지원하는 만큼 앞으로도 젊은 세대의 성공적인 금융 라이프를 돕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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