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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모친상에 눈물의 '복면가왕'..."母 위해 용기"

등록 2021.09.13 09: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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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복면가왕 방송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복면가왕 방송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최근 모친상을 당한 가수 서인영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눈물을 흘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등장한 복면가수 하이힐은 2연승에 성공한 빈대떡 신사에게 패배했다.

 하이힐의 정체는 가수 서인영이었다. 서인영은 노래를 열창하던 중 곡에 몰입해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성을 안겼다.

이날 서인영은 '복면가왕'의 무대를 준비하던 중 모친상을 겪게 된 가슴 아픈 사연을 전했다.

그는 "울다 목이 쉬어버렸는데, 어머니께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용기를 냈다”고 출연 계기를 털어놓으며 깊은 속내도 드러내 안방극장에 벅찬 감동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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