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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투병' 김철민 "세번째 백만원, 코미디언 선후배 감사"

등록 2021.09.16 16: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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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개그맨 김철민. (사진=김철민 페이스북 사진 캡처) 2021.04.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개그맨 김철민. (사진=김철민 페이스북 사진 캡처) 2021.04.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폐암 투병 중인 코미디언 김철민이 근황을 전했다.

김철민은 16일 페이스북에 "한국방송 코미디협회에서 병원 치료비에 보태라고 조금 전 일백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100만원이 입금된 문자 내역이 담겨 있다. 김철민은 "벌써 3번째 입니다. 엄영수 회장님 그리고 코미디언 선후배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끝까지 암과 싸워 이겨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철민은 지난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9년 폐암 4기 선고를 받고 투병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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