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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브로2' 박세리 "펜싱 구본길, 약간 밉상이다"

등록 2021.09.27 20: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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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노는브로2 2021.09.27(사진=티캐스트 E채널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노는브로2 2021.09.27(사진=티캐스트 E채널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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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노는브로2' 박세리·오상욱·구본길이 먹방을 선보인다.

박세리는 27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2'에서 펜싱선수 오상욱, 구본길과 폭풍수다를 펼친다.

오상욱은 올림픽 출전 이후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고 밝힌다. 높아진 인지도 덕에 펜싱 마스크를 벗어도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본다는 것. 이어 박세리와 같은 대전 출신이라던 그는 "박세리 선수처럼 대전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박세리는 "펜싱 경기에서 보는 구본길은 약간 밉상이다"라며 돌직구를 던져 구본길을 당황하게 만든다. 그가 한껏 억울한 얼굴로 박세리를 응시하자 그녀는 그렇게 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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