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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형제 아빠' 임창정 "아들이 '색즉시공' 짤 볼까 걱정"

등록 2021.11.03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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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창정 2021.11.03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임창정 2021.11.03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임창정이 입담을 뽐냈다.

임창정은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제 영화 짤이 많이 나오는데 걱정이다"라며 "옛날에 찍었던 '색즉시공' 이런 짤들 볼까 걱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걸 보면 안 되는데 봤는지 안 봤는지는 이야기 안했지만 저를 훑어본다"라며 "좀 진지한 대화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창정은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일 정규 17집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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