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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임영웅 나란히 3관왕…48주차 써클차트

등록 2022.12.01 17: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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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써클차트. 2022.11.03. (사진 = 써클차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써클차트. 2022.11.03. (사진 = 써클차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48주차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서 윤하와 임영웅이 나란히 3관왕을 차지했다.

1일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48주차(2022.11.20.~2022.11.26.) 써클차트에서 윤하가 '사건의 지평선'으로 디지털, 스트리밍, 노래방차트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사건의 지평선'은 지난 3월 발매된 윤하의 정규 6집 타이틀곡으로, 발매 7개월 만에 46주차 써클차트에서 첫 1위를 차지하며 역주행의 신화를 쓰고 있다. '사건의 지평선'은 블랙홀의 경계인 사건의 지평선, 예측되지 않는 이별 그 너머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임영웅은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운명 같은 이야기를 담은 더블 싱글 앨범 중 자작곡인 '런던 보이(London Boy)'로 다운로드차트 1위, 타이틀곡 '폴라로이드(Polaroid)'로 벨소리, 통화연결음 차트 1위에 오르며 총 3관왕을 안았다.

전세계 케이팝 음악 이용량을 집계하는 글로벌 K팝 차트에서는 르세라핌(LE SSERAFIM)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앨범차트는 템페스트(TEMPEST)의 세 번째 미니앨범인 '온앤온(ON and ON)'이 1위에 올랐다.

블랙핑크(BLACKPINK)는 소셜차트2.0에서 14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48주차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이승기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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