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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 밀러, 임자 있는 男만 만나는 '불편한 만행'

등록 2023.05.31 14: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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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미의 전쟁' 2023.05.31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장미의 전쟁' 2023.05.31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장미의 전쟁'에서 시에나 밀러의 남성 편력이 공개된다.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할리우드 배우 시에나 밀러의 스캔들을 다룬다.

이날 프리젠터 박지민 아나운서는 배우 시에나 밀러의 반전 연애사를 소개한다. 그녀가 밝히는 남자들은 모두 '이것'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에 출연진들은 "유명한 남자", "잘생긴 남자"라고 추측하지만, 정답을 모두 빗나갔다.

시에나 밀러의 스캔들을 장식한 남자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주드 로, 다니엘 크레이그, 퍼프 대디였으며, 공통점은 바로 '임자 있는' 남자였다. 밀러의 남성 편력을 접한 이상민은 "점점 불안하다"며 그녀의 만행에 초조한 반응을 보인다.

특히 2008년 파파라치에게 찍힌 사진 한 장으로 할리우드가 뒤집혔다고 전한다.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충격에 휩싸이고, 이승국은 사진 속 남성을 추측하기 시작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브래드 피트와 키스 목격담까지 기사화되며 밀러는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닥뜨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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