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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프랜차이즈협, 장애인 560명 일자리 MOU

등록 2012.07.30 08:31:27수정 2016.12.28 0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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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서울시는 30일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올해 19개 회원사를 모집해 56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올해 장애인 560명을 선발해 취업 전 교육과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향후 프랜차이즈협회 회원사들의 장애인 우선 고용을 지원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서울시와 산하기관의 장애인 고용의무 비율도 늘리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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