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자 조용훈 카이스트 교수
조 교수는 최근 기존 광학렌즈보다 3배 뛰어난 해상도의 나노입자 기반 '슈퍼렌즈' 기술을 개발했다.
이 슈퍼렌즈는 100㎚ 크기의 세포 내 구조와 바이러스 등을 볼 수 있을뿐 아니라 광통신, 최첨단 반도체 공정 등에도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구결과는 네이처 포토닉스 4월28일자 온라인판에 실렸다.
이와 함께 조 교수는 카이스트 엘이디(LED) 산학연구센터 및 교육프로그램의 책임자로서 인력양성 분야에서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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