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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학생 광고공모전 대상, 공희택·이정윤 ‘더 풍부해집니다’

등록 2013.09.03 12:22:14수정 2016.12.28 08: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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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공희택(단국대)·이정윤(서울과학기술대)이 출품한 ‘더 풍부해집니다’가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융성’을 주제로 한 ‘2013 대학생 광고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TV 스토리보드 부문의 ‘더 풍부해집니다’는 여러 가지 음표로 악보를 구성하면 음악이 더욱 재미있고 아름다워지듯 사회에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살면서 다양한 문화를 서로 융합한다면 문화가 더욱 더 풍부한 모습으로 융성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다.  심사위원들은 음표를 인종에 비유, 표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신라대 김재훈·김효원·정광식과 동의대 조재효가 인쇄광고 부문에서 ‘소년의 장래희망’으로 최우수상을 받는 등 17개 작품이 수상했다.  수상작은 9~10월 국립중앙도서관, 광화문역, 혜화역, 서울대입구역, 문화역서울284 등에서 순회 전시된다.  공모전 홈페이지(www.mcst-ad.co.kr)와 문체부가 운영하는 영상채널(유튜브 www.youtube.com/mcstkorea, 판도라, 곰TV) 등에도 공개한다.  시상식은 4일 문체부 대강당에서 열린다.  swryu@newsis.com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공희택(단국대)·이정윤(서울과학기술대)이 출품한 ‘더 풍부해집니다’가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융성’을 주제로 한 ‘2013 대학생 광고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TV 스토리보드 부문의 ‘더 풍부해집니다’는 여러 가지 음표로 악보를 구성하면 음악이 더욱 재미있고 아름다워지듯 사회에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살면서 다양한 문화를 서로 융합한다면 문화가 더욱 더 풍부한 모습으로 융성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다.

 심사위원들은 음표를 인종에 비유, 표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신라대 김재훈·김효원·정광식과 동의대 조재효가 인쇄광고 부문에서 ‘소년의 장래희망’으로 최우수상을 받는 등 17개 작품이 수상했다.

 수상작은 9~10월 국립중앙도서관, 광화문역, 혜화역, 서울대입구역, 문화역서울284 등에서 순회 전시된다.  

 공모전 홈페이지(www.mcst-ad.co.kr)와 문체부가 운영하는 영상채널(유튜브 www.youtube.com/mcstkorea, 판도라, 곰TV) 등에도 공개한다.

 시상식은 4일 문체부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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