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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정우 부라더스’ 무박2일 여행, 엿보세요

등록 2013.10.14 06:01:00수정 2016.12.28 08: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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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코미디 영화 ‘롤러코스터’를 통해 연출자로 데뷔하는 영화배우 하정우(35)가 동료 배우 8명과 함께 떠난 무박2일 여행이 공개된다.  ace@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코미디 영화 ‘롤러코스터’를 통해 연출자로 데뷔하는 영화배우 하정우(35)가 동료 배우 8명과 함께 떠난 무박2일 여행이 공개된다.

 1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리얼리티 로드 토크쇼 ‘하정우 부라더스’다.  

 하정우를 비롯해 ‘롤러코스터’에 출연한 정경호, 강신철, 고성희, 김재화, 이지훈, 임현성, 최규환, 한성천 등 아홉 배우가 출연한다.

 즉흥적으로 떠난 무박2일 여행의 리얼한 에피소드와 진솔한 토크로 꾸며진다. 여행의 조건은 ‘도시 탈출’과 ‘여행 경비 20만원’ 등 두 가지다.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해 관찰 카메라 만으로 친구들의 허물 없는 여행을 보여준다.  

 하정우가 연출하는 ‘정경호 몰카 대작전’도 펼쳐진다. 앞서 하정우는 자신이 기획해 공효진과 함께 주연한 로드 다큐멘터리 ‘577 프로젝트’(2012)에서 몰래카메라를 시도해 관객을 울리고 웃겼다. ‘577프로젝트’에서 호흡을 맞춰 천연덕스런 몰카 연기를 펼친 강신철, 한성천 등이 이번에도 함께하는 만큼 기대를 모은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코미디 영화 ‘롤러코스터’를 통해 연출자로 데뷔하는 영화배우 하정우(35)가 동료 배우 8명과 함께 떠난 무박2일 여행이 공개된다.  ace@newsis.com 

 취중 토크를 통해 하정우의 감독 데뷔 소감, 하정우를 제외하고 아직은 무명인 대다수인 출연진의 애환 등 허심탄회한 이야기도 전한다.  

 유학찬 PD는 “지난 9일 촬영을 마쳤다. 영화를 함께한 배우들의 끈끈한 우정과 정제되지 않은 배우들의 진솔한 모습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다. 17일 개봉.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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