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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6일 '정기연주회' 개최

등록 2013.12.04 10:09:44수정 2016.12.28 08: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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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영준 기자 = 강원 원주시립교향악단은 6일 오후 7시30분 치악예술관에서 친숙한 작품으로 음악 팬들을 찾아간다.

 제85회 정기연주회로 많은 음악팬들이 사랑하는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작품26,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21번과 베토벤 교향곡 제7번을 연주한다.

 특히 이번 연주는 핀란드 태생의 피아니스트 '헨리 지그프리드슨'이 지휘와 피아노 협연을 맡아 세련된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헨리 지그프리드슨은 아우구스부르크 모차르트 페스티벌과 루체른 페스티벌 등 유럽의 저명 페스티벌에서 수년간 초청을 받아왔으며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와 상트 페테르부르크 심포니, 뮌헨 필하모닉 등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원주시립교향악단이 준비한 이번 정기연주회의 입장권은 일반 5000원, 학생 3000원이며 당일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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