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최원병 농협 회장, 比 태풍피해 성금 전달
【서울=뉴시스】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16일 필리핀 퀘손시티 소재 필리핀 협동조합(NATCCO)을 방문해 태풍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미화 십만불 (한화 1억 6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가 최원병 회장,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가 에본 조스 로메오 비 나트코 회장.2013.12.17(제공=농협)
최 회장은 “사상 최악의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국민들이 하루 빨리 예전처럼 평온해지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농협은 글로벌 협동조합으로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협동조합간 협동'을 증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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