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폐지 서명운동, tvN 대응 않겠다
tvN은 14일 "폐지운동에 대응할 생각은 전혀 없다"며 "7회부터 게임의 양상이 바뀌어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에서는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폐지 서명운동이 벌어져 현재까지 8000여명이 서명한 상태다.
11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6회가 문제가 됐다. 해커 출신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탈락하는 과정이 공정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는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의 후속작이다. 연예인, 변호사, 프로그래머, 학원강사,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유명인 13명이 거액의 상금을 놓고 벌이는 생존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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