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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더 지니어스' 폐지 서명운동, tvN 대응 않겠다

등록 2014.01.14 17:24:57수정 2016.12.28 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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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케이블채널 tvN이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폐지 서명운동을 일축했다.  tvN은 14일 "폐지운동에 대응할 생각은 전혀 없다"며 "7회부터 게임의 양상이 바뀌어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에서는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폐지 서명운동이 벌어져 현재까지 8000여명이 서명한 상태다.  11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6회가 문제가 됐다. 해커 출신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탈락하는 과정이 공정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는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의 후속작이다. 연예인, 변호사, 프로그래머, 학원강사,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유명인 13명이 거액의 상금을 놓고 벌이는 생존 게임이다.  jb@newsis.com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케이블채널 tvN이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폐지 서명운동을 일축했다.

 tvN은 14일 "폐지운동에 대응할 생각은 전혀 없다"며 "7회부터 게임의 양상이 바뀌어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에서는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폐지 서명운동이 벌어져 현재까지 8000여명이 서명한 상태다.

 11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6회가 문제가 됐다. 해커 출신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탈락하는 과정이 공정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는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의 후속작이다. 연예인, 변호사, 프로그래머, 학원강사,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유명인 13명이 거액의 상금을 놓고 벌이는 생존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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