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청에서 꼬마버스 타요 만나보세요'
이에 시민청을 찾는 어린이들은 꼬마버스 타요 모형을 만져보고 사진촬영도 할 수 있게 됐다.
오는 18일부터는 시민청 내 시민플라자에서 타요·라니·로기·가니 등 4가지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도로교통공단에서 주관한 '함께 지킨 교통약속 함께 누릴 유토피아' 홍보작품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해 안전하고 예의 있는 대중교통 이용방법에 대한 학습 기회도 제공한다.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청 홈페이지(http://www.seoulcitizenshall.kr)나 다산콜센터(120)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순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이번 '꼬마버스 타요가 시민청에 놀러왔어요'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현실에서 체험하는 동시에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문화시민으로서의 예절을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 반응이 좋으면 연장 운영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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