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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래부, 역대 ICT분야 장관과 한자리…창조경제 실현 모색

등록 2014.10.15 19:56:34수정 2016.12.28 13: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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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가 역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장관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아 창조경제 실현 방안을 모색했다.

 미래부는 15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 호텔에서 역대 ICT 분야 장관과 위원장을 초청해 미래부의 주요 업무 현황을 설명하고 원로들의 조언과 관심을 당부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순달 제32대 체신부 장관, 경상현 초대 정보통신부 장관 등 역대 장관 7명을 비롯해 강대인·조창현 전 방송위원장, 최시중·이계철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 총 11명의 전직 정보통신방송 분야 장관․위원장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양희 장관은 "역대 정보통신방송 장관․위원장들께서 대한민국을 정보통신기술 강국으로 키워냈던 소중한 경험은 아직까지 미래부 직원들에게 큰 자부심으로 남아 있다"며 "ICT 분야 성과를 '창조경제 실현'으로 이어가기 위해 미래부 전 직원이 분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미래부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역대 장관, 위원장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한다"고 청했다.

 이날 역대 장관․위원장들은 미래부에 우리나라를 창조경제 선도 국가로 우뚝 세우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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