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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주, 리조트 뷔페 식사 女 관광객 4명 식중독 증세

등록 2014.11.07 07:03:33수정 2016.12.28 13: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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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리조트 뷔페 식당에서 식사를 한 관광객 4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지난 6일 밤 10시 42분께 제주 서귀포시 모 리조트 뷔페 식당에서 A(39·여·수원)씨 등 4명의 여성 관광객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다행히 이들은 증상이 호전돼 모두 퇴원했다고 제주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전했다.

 당일 이 식당에는 100여명의 관광객이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식중독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식당을 상대로 발병원인을 찾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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