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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새 우편번호 활성화' 업무협약

등록 2015.03.22 10:31:33수정 2016.12.28 14: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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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서정훈 기자 = 충남 천안시는 도로명 주소와 8월 1일부터 5자리로 변경되는 새 우편번호의 활성화를 위해 천안우체국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시민들에게 새 우편번호 시행 안내문 제작과 엽서쓰기 캠페인 등 안내와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천안우체국은 우편물접수와 배송 시 도로명주소 사용을 협조하기로 했다.

 행자부는 2012년 12월 21일 국가기초구역을 고시했으며, 공고를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기초구역 단위로 우편번호를 개편 시행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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